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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jijoa
피지조아 홈스테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피지 생활의 모습과 더불어 피지의 교육환경 및 이민의 정보들을 제공해 드립니다. 아울러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About

피지조아
홈스테이는?

Bula~ (불라~)
불라는 피지의 정겨운 인사말이며 난디국제공항에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들려오는 인사입니다.

피지조아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어학연수나 유학은 어느덧 필수가 되어가고 있고
어디에서 공부를 해야할까? 어떤 환경에서 나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 할까?
인터넷이나 또는 여러 유학박람회, 행사장을 찾고 있는 지금입니다.
모든 것에는 유행이 있듯 유학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접근성이 좋고 값싼 동남아를 많이 찾았으나
아이들의 안전문제와 사회적 불안의 이유로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조건에 맞는 곳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또 진주 같은 곳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인사말 中....

피지로 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 하시는 분들께...

인사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유학도 트렌드가 변화고 유행을 탑니다.
동남아의 나라들이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었으나 사회적불안과 한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범죄들이 많아졌으며
공부를 하기에 유해 요소들이 많아 아이들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점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피지가 한국에서 거리는 멀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유해요소가 제로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며
영어권나라인 호주, 뉴질랜드가 가까히에 있어 대학진학 및 워킹홀리데이 등이 쉬운편입니다.
피지조아 홈스테이에서는 유학이나 연수를 하시는데 불편함 없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장기 유학이나 이민을 하기전 사전 답사는 필수!

세계의 여러나라들 중 한국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는 정말 잘 없습니다.
그런 편리함 속에서 살다가 피지의 환경에 적응하다보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부분들이 분명히 생깁니다.
남들이 모두 좋다하여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기에 사전에 자기에게 맞는지를 먼저 살피셔야 실수나 어려움을 덜 격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몇년을 있어야 하는 공부나 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피지가 정말 좋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내생활 방식이나 질병에도 좋은 곳인지 짧게나마 경험을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사전답사 없이 누구의 말만듣고 혼자서 어설피 알아보시고 미리 바리바리 짐을 콘테이너로 가져와 몇달 살지 못하고 가시는 모습들을 여럿 봐왔기에
여기에 또 글로 남겨 조언을 드립니다. 여행삼아서 한번 와보시고 정하시기를 권합니다,

피지의 교육환경

피지의 학교 교육시스템은 공교육은 있지만 사교육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신분으로 교육을 받을시에는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개인교습, 어학원, 학교 등을 선택합니다.
사정에 따라 단기교육은 학원이나 학교내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초,중,고 과정과 같은 장기교육은 자신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여 13학년까지 교육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진학에서의 피지의 매력은 13학년을 하고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곳에 대학을 진학할 시 2년으로 바로 월반을 받을 수 있는 해택이 있습니다.
영국, 호주의 학제와 같은 3학기제 (1학기 : 1월 중순 - 4월말, 2학기 : 5월초-8월초, 3학기 : 8월 말-11월말)로 운영되며, 1,2학기 끝난 후에는
2주 정도의 방학이 있고, 3학기 후에는 한달 반 정도의 휴식에 들어 갑니다.

피지 이민에 관하여...

최근 한국에서는 미세먼지와 매해 마다 나빠지는 환경탓에 이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며 알아보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민지역중에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입니다.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최고의 은퇴이민 후보지로 소개된 것을 계기로 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민 알선 업체에선 3~4억원만 있으면 피지에서 넉넉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회원모집에 적극적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은퇴이민이 우리 현실에선 시기상조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피지 열풍의 의미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환경, 질병, 자녀교육, 노후의 삶 때문일 것입니다.
피지 이민에 필요한 사진의 정보들과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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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시 아일랜드 - 난디 서쪽 앞 바다에 위치한 첫번째 산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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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시 아일랜드 (South Sea Island)는 난디 서쪽 앞 바다인 마마누다 군도 (Mamanuca Islands)에 위치한 섬들 중 데나라우 항구를 출발하여 가장 도착하여 만나볼 수 있는 작은 산호섬이다.
 


데나라우 항구 (Port Denarau)에서 South Sea Cruises 회사의 페리호에 탑승하여 출발 후 30분만에 도착하는 난디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사우스시 크루즈 사의 페리호를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하는 동안 상단의 Flying Deck 에서 내려다본 앞 바다 전경(아래)

사우스시 섬 도착 직전 섬의 전경


섬에 도착하면 'Welcome to South Sea Island' 라고 쓰여진 문구가 손님들을 반긴다.(아래)


섬 내부에는 손님들을 위해 해변에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쉴 수 있는 비치 베드 (Beach bed)가 마련되어 있다.(아래)

섬 앞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수상스포츠(스노클링 장비 대여, Sea Kayak, Hobie Cat Sailing 등)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섬 내부에 위치한 액티비티 센터 (Activity Centre)에서 문의할 수 있다.

수상스포츠는 잔잔한 바다에서 라이프재킷 (Life Jacket)을 착용하고 이용 가능하며 날씨가 좋은 날은 스탠드업 패들보드 (Stand-up Paddle Board)도 이용할 수 있다.

사우스시 섬에서의 데이트립 진행 중 바베큐 점심식사 및 섬에서 제공되는 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종류의 음료가 전체 요금에 포함이 되어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데나라우 항구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섬에 도착 후 오후 5시30분에 섬을 다시 출발하는 풀데이 트립 (Full day Trip)과 12시 15분에 출발하여 다녀올 수 있는 하프데이 트립 (Half day Trip) 이 가능하고 각각의 요금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섬에서 좀더 오랜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이들이라면 가족들 및 일행들과 함께 풀데이 트립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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